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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염 레시피 및 활용법

천일염으로 손쉽게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천일염 레시피 및 활용법

생활속 다재다능한 천일염

맛있는 음식을 하는데 빠질 수 없는 것이 있다. 바로 소금이다.

소금은 간을 하기 위한 용도 외에도 음식의 맛과 향을 더 풍성하게 하고 질감과 색감까지도 더 좋게 해주어 음식을 빛내는 역할을 한다. 단팥죽을 더 달게 하기 위해 소금을 약간 넣는다든지, 감자나 사과처럼 껍질을 미리 깎아 둬야 하는 과일에 소금물을 바르면 색이 변하지 않는 것처럼 말이다.

이렇게 소금은 일반적으로 요리 하는데 유용하게 쓰이지만, 청정해역과 갯벌로 유명한 전라남도 천일염을 이용한 생활 속 천일염 이용법을 몇 가지만 소개해 보고자 한다.

천일염 건강·미용법

가장 먼저 자연 속에서 태어난 천일염은 건강·미용법에서도 유용하게 쓰인다. 천일염은 몸 속 노폐물을 배출해 피로를 풀어주면서, 피부 미용과 치아관리에도 효과적이다. 천일염은 치아를 깨끗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잇몸마사지까지 되어 염증을 예방하고 혈액순환을 도와줘 잇몸을 건강하게 해준다.

또한 천일염으로 세안을 하면 묵은 각질과 피지가 천일염의 입자에 붙어 떨어져 나와 각질제거에도 효과적이며 마사지효과가 있어 혈액순환에도 좋다. 뿐만 아니라 천일염에는 살균과 소염효과가 있어 여드름이나 뾰루지를 완화시키는 데도 도움이 된다.

그리고 피로가 쌓여 발이 부운 경우에도 따뜻한 물에 천일염을 넣고 30분 정도 족욕을 하면 몸 속 노폐물이 제거되면서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긴장을 완화시켜준다.

생활 속 천일염 이용법

이 밖에도 알아두면 편리한 생활 속 천일염 이용법들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천일염은 음식은 물론이고 세제·표백제·섬유·의약품 등 온갖 제품을 만드는 데에도 빠지지 않고 쓰이는 만큼, 빨래 할 때 천일염을 조금 넣어 세탁을 한다면, 흰옷은 더욱 희게 색깔 옷은 더욱 선명하게 해준다. 이는 천일염이 염료를 섬유에 고착시키는 매염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또 창문 구석이나 틈새에 낀 먼지를 청소할 때도, 긴 막대에 젖은 헝겊을 감싼 다음 천일염을 조금 묻혀 문지르면 깨끗하게 닦인다.

또한 천일염은 악취 없이 반짝반짝 빛나는 주방을 만드는 데도 도움을 준다. 튀김이나 볶음 등의 요리를 한 후에 프라이팬이 뜨거운 상태에서 천일염을 뿌리고 휴지로 닦아내면 기름기가 깨끗이 닦인다. 또한 도마도 사용한 후 젖은 상태에서 천일염을 흩뿌리고 행주로 문질러 닦은 다음 물에 헹구면 냄새도 제거되고 간단히 소독할 수 있다. 또 주부들의 고민인 개수대의 악취 역시 반 컵 가량의 천일염을 개수대에 붓고 뜨거운 물을 흘려 붓기를 며칠 간 하면 배수구에 찌꺼기나 곰팡이가 끼지 않아 악취를 막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꽃꽂이를 할 때 꽃병에도 천일염을 조금 넣으면 꽃이 오래 갈 뿐만 아니라 물에서 악취가 나는 것도 막을 수 있다.

이처럼 천일염은 생활 속에서 다재다능하게 쓰인다.

한편, 식용 소금에 대해서는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겠다. 이는 소금이라고 다 몸에 좋은 소금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미네랄이 없는 소금은 쓴 맛이 강하고 오히려 많이 섭취를 하면 몸에 해로울 수 있다.

전라남도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은 다도해와 청정해역의 갯벌에서 생산되며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 천연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친환경 건강소금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똑 소리 나는 주부라면 소금하나까지 신경 써서 전라남도에서 생산되는 몸에 좋은 천일염을 선택하는 센스를 발휘해 보는 건 어떨까? 다재다능한 천일염 하나면 가족들에게 맛있는 요리를 해줄 수 있을 뿐 아니라 가족의 건강과 미용, 그리고 집안일까지 완벽하게 할 수 있는 주부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소금 활용법

과거에 비해 평균 수명이 늘어난 요즈음, 단순히 오래 사는 것 보다는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을까?” 라는 문제가 크게 대두되고 있다. 그래서 ‘웰빙’이라고 불리는 상품들이 기존 제품들보다 조금 더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잘 팔리고 있는 게 현실이다.

하지만 시장과 마트에서 고른 웰빙 상품들이 집에서 요리를 할 때 화학조미료와 정제염으로 버무려 진다면 그것은 우리가 원하는 웰빙과는 방향이 다르다. 또한 그렇게 한다면 굳이 비싼 가격에 웰빙 상품을 살 이유가 없다.

화학조미료와 정제염으로 간을 하고 설탕과 기름으로 맛을 낸 음식은 우리 몸 안에서 활성세포를 생성하고 노폐물의 원활한 배설을 방해한다. 이로 인해 우리 몸은 면역체계가 무너져 각종 감염에 쉽게 노출된다.

그러면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모든 음식에 간기를 배제하고 음식을 먹어야만 하는 것일까?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줄 방법이 천일염을 이용한 웰빙 건강법에 있어 간단히 소개하고자 한다.

화학조미료의 독을 중화시키는 좋은 소금

원래 토하거나 설사를 하는 것은 몸 안에 해로운 물질이 들어왔을 때 몸이 방어하기 위해 나오는 정상적인 작용이다. 하지만 인스턴트식품이나 외식문화에 길들여지다 보면 몸이 화학조미료에 길이 들어 버려 해로운 물질이 몸 안에 들어 와도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못한다.

하지만 화학조미료가 섞인 음식을 먹을 때 죽염을 함께 먹으면 죽염이 화학조미료의 독을 중화시켜 밖으로 배설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전통 발효식품을 꾸준히 섭취

흔히 전통음식을 생각할 때 조리하기가 어렵고 냄새가 심하다는 이유로 멀리했었다. 또한 양념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맵고 짜기에 몸에 좋지 않다고도 생각했었다. 하지만 신선한 채소와 발효식품 위주로 구성된 전통 밥상이 우리 몸에 가장 좋다는 사실이 속속 증명되고 있다. 우리 천일염으로 만든 전통 발효식품에는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각종 미네랄과 염분이 넉넉하게 들어 있어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

채소는 미네랄 소금과 함께 먹는다.

채소에는 각종 효소와 비타민, 미네랄이 다량으로 들어 있어 장 기능이 활성화돼 노폐물의 배설이 원활해진다. 또한 채소는 혈액을 정화하고 혈관의 탄력성을 높이며 적혈구의 생산을 늘리는 데도 기여한다.

하지만 채소만 많이 먹었을 때는 칼륨과잉으로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채소는 칼륨과 균형을 이루어주는 미네랄 소금을 함께 먹는 것이 좋다.

또한 미네랄 소금이 들어 있는 너무 차갑지 않은 물에 채소를 15분간 담근 후 씻게 되면 벌레나 벌레 알 제거는 물론 혹 남아 있을지 모를 농약성분도 중화 시킬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소금이 이러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아무렇게나 정제된 값싼 소금이 아니라 천연 미네랄이 함유된 국내산 천일염을 써야 본래 소금이 가진 효능을 얻을 수 있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소금 중 전남의 ‘햇볕소금’은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생물권보전지역에서 생산되는 다량의 미네랄을 함유한 천일염으로서 국내외에서 인기가 좋다.

몸을 살리는 웰빙 칵테일, 눈도 입도 속도 모두가 즐겁다.

"시원 쌉싸름한 이 맛! 솔티독(Salty dog)"

옅은 산호 빛깔에 투명한 얼음이 눈길을 잡아 끄는 솔티 독. 잔에 입을 대는 즉시 가장자리에 묻은 소금이 선사하는 짠 맛, 다음으로 그레이프 프루트의 시큼한 향, 마지막으로 보드카의 화끈한 기운으로 마무리 되는 매력적인 술이다. 염분이 갈증을 해소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땀을 흠뻑 흘리며 운동하고 난 후, 또는 시원하게 맥주 한잔 마시고 싶을 때 그만이다. 보드카 베이스로 숙취가 적은 것도 장점.

주스는 반드시 차게 해서 준비하고 얼음을 듬뿍 넣어 시원하게 마시는 것이 포인트다. 주로 여름에 인기 있는 칵테일이지만 겨울에 후끈 달아오른 실내의 열기를 식힐 때도 좋다. 잔 주위에 묻히는 소금은 천일염으로 해야 제 맛이다. 집에 있는 맛소금은 사용 금물.

  • 재료: 소금, 보드카 45ml, 자몽 주스 적당량, 얼음
  • 만드는 법: 글라스 테두리에 레몬즙을 바른 후 소금을 꾹꾹 눌러 묻힌다. 얼음을 넣고 보드카, 자몽 주스 순으로 부은 후 잘 젓는다.